작년 여름! 혹시 기억하십니까?

기상 관측 이래 41℃라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한 2018년!

 무더위가 여름 내내 지속되면서 어린 아이에서부터 건장한 성 인 그리고 우리 어르신까지 견디기 힘들었던 살인적인 더위가 잊혀지기도 전에
올해는 5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년 더위의 공포가 벌써부터 몰려오고 있습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위험에 노출된 독거어르신!

질병관리본부 2018년 폭염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여름 온열질환자는 4,301명, 더위로 인한 사망자는 4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중 65세 이상 사망자는 34명(71%)으로 나타났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의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항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생명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특히 독거어르신의 경우 5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서 냉방 기구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선풍기, 창문도 없이 열심히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뜨거운 여름, 독거어르신들에게 한줄기 바람이 되어주세요.

일찍 찾아온 더위에 우리 독거어르신들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버텨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낡은 부채만으로 여름과 싸우셔야합니다.
 해피빈 후원자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셔서 올 여름!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한줄기의 시원한 바람이 되어주세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금 이렇게 사용됩니다.

총 집행금액 4,000,000 원 (목표금액 4,000,000 원)

사업비 선풍기 : 50,000원x40명  2,000,000원
사업비 쿨매트 : 70,000원x20명  1,400,000원
사업비 모시옷 : 30,000원x20명  6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