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 자원봉사육성사업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제한으로
일반 자원봉사자 및 시니어 봉사단의 사회복지자원봉사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산업폐기물 ‘양말목’을 이용한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이번 비대면 봉사활동에는 일반자원봉사자(학생 및 지역주민) 25명,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외 시니어 봉사단원 총19명이 함께하였으며,
일반자원봉사자는 업사이클링 키트 수령 후 각자의 자택에서 제작하여 완성품을 제출하고,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외 시니어 봉사단원은 4/28(목) 화상회의시스템(ZOOM)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기초교육' 진행 후
양말목 공예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번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이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더한
'꽃 키링'과 '티매트'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봉사자님들의 정성이 담긴 양말목 꽃 키링 및 티매트는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에 사용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