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거리두기가 1단계가 되어 선배님들과 대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선배님들의 아이디어로 심고, 수확한 천연 수세미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르고, 씨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번에 걸친 자조모임으로 모아진 의견들이 실제로 실현되어
담당자도, 선배님들도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선배시민 리더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노인이 아닌 선배시민으로서의 다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 회기 적극적인 참여로 선배시민 다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선배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지역사회를 돌보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노력하는 광교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