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되면서 또래강사 봉사단 활동도 잠시 멈추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열정이 가득한 또래강사들의 아이디어로 치매예방 인지활동 워크북을 만들고 대상자 어르신들께 또래강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면서 배포했습니다.
워크북을 배포한 후에 매주 전화를 드려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재미있으신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계십니다.
치매예방 또래강사 18명과 인지저하 대상자 어르신 9명이 전화로 안부를 묻고 인지활동 학습지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