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코로나-19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치매예방 또래강사 봉사단 가정방문 활동이 다시 진행되었습니다.
또래강사 18명이 2명씩 1조가 되어 한 가정씩 가정방문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가정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로 소독, 열 체크를 한 후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래강사 9조와 참여자 10명의 가정에 한 달에 3번 가정방문이 이루어졌고,
참여자들은 또래강사가 코로나-19로 가정방문하게 되니 기뻐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명절에 자녀들도 보지 못한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토로하셨는데
또래강사의 가정방문이 재개됨에 대해 환한 미소로 화답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