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선배시민 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선배님들과 '바람직한 토론의 자세'에 대하여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시민 사업은 토론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감정이 상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의견을 인정해주고, 상대의 의견을 통해 나의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토론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꼭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본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시더라도 토론을 하거나, 누군가를 만날 때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아무도 없다' 라는 말을
꼭 기억하고 상대를 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배시민 대학'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유범상 교수님의 토론 방법 교육 자료를 통해
앞으로 바람직한 토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늘 열린 마음으로 힘써주시는 광교노인복지관의 선배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