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토)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수원명성교회 청소년봉사단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번째 활동에서는 총1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20명의 어르신들께
학생들이 직접 만든 두부부침과 메추리알 장조림을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원하셨던
밑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해드려 더욱 좋아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을 직접 만난 학생들은 '저희가 방문할 때마다 친 손녀, 손자처럼
기쁘게 맞아주셔서 기쁘고 즐겁다'는 소감을 나눴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해주신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님과
함께 참여해준 우리 봉사단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