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토) 수원명성교회 청소년봉사단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여섯번째 활동에서는 총1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16명의 어르신들께
학생들이 직접 포장하고 손편지를 써가면서 식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처음으로 참여한 친구도 있었고,
직접 포장한 식품을 전해드렸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잊지않고 와줘서 고맙다'라는 얘기도 듣고 간식도 챙겨받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나눴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해주신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님과
함께 참여해준 우리 봉사단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