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0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치매예방 또래강사 봉사단 자조모임이 있었습니다.
자조모임에서는 또래강사 봉사단이 서로의 활동 이야기 나누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또래강사분께서는 수혜자와 대화를 나누며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고 하셨고, 다른 또래강사분께서는 수혜자가 처음에는 또래강사를 거부했지만 점차 마음을 열어 관계를 맺고 치매예방 교육을 함께 하는 경이로운 경험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치매예방 또래강사는 동년배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적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는 멋진 강사님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