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목) 선배시민 10명, 후배시민 5명이 환경기관 견학 및 후배시민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을 함께 견학하며 체험관의 전망대가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수원시가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었으며,
채광과 환경 모두를 생각하여 설계된 교육관 내부안내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산업폐기물인 양말목과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활용하여 양말목 텀블러 가방을 제작하는 활동도 해보았답니다.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와 후배시민들은 간담회 진행시에도 재사용 용기(텀블러, 재사용 반찬통 등)를 이용하여 음식을 수령하는
'용기내챌린지'에도 함께 동참함으로써 지역주민 및 후배시민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는 다양한 사회이슈 중에서도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확산 활동과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지구까지,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사회문제를 해결합니다.
선배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