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11월 11일(금)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과 함께 후원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에서는 매년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가래떡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가래떡을 전달하여 농업인을 생각하고 더불어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올해는 광교노인복지관에 가래떡 150세트(12cm*3줄, 조청포함)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배대호 팀장(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은 '의미 있는 일로 인해 지역 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고,
이동훈 관장(광교노인복지관)은 '대부분 어르신께서는 떡을 좋아하시는데
좋은 의미를 담은 떡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여 좋은 취지에 협력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후원받은 가래떡은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하였고, 일부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평소 떡을 좋아하는데 맛있는 가래떡과 조청까지 함께 주셔서 든든하고 맛있는 간식이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가래떡을 전달해주신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 배대호 팀장님, 학예사,연구원, 학생분들께 감사드리며,
광교노인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