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별실에서 13:30~14:30 한 시간 동안
우울증을 겪고 있는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명의 어르신 모두 입장 전 발열체크를 진행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생화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꽃밭 정원을 만들면서도 어린시절 자신의 정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울감이 더욱 더 심해지는 요즘,
오랜만에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기분이 좋고 안정감을 되찾은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12회기동안 지속적인 원예치료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많이 감소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