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동년배 시니어 또래강사 봉사단 활동이 8월말경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중단되면서 자조모임도 중단되었습니다.
또래강사들이 모일 수 없는 것을 아쉬워하셔서 화상(zoom)으로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공간에서 서로 악수를 할 수는 없었지만
화상(zoom)공간에서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도 컸습니다.
이렇게라도 대면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 자조모임이었습니다.
8월 자조모임과 9월 자조모임을 화상(zoom)으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