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수원광교공공실버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찾아가는 기운팔팔 삼계탕Day)를 진행하였습니다.
원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144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방문하여 삼계탕과 수박화채를 전달하면서 안부확인을 하였습니다.
특히 거주 어르신들로 구성된 "똑똑 이웃 지킴이" 활동가 9명이 함께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수박화채를 만들고 나누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이어지는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보양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