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5일
치매예방 시니어 또래강사 봉사단 양성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또래강사 봉사단 2기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관장님의 격려사가 있었고,
작년에 교육을 받은 또래강사 1기 선배님들이
환영해 주시기 위하여 방문해 주셨습니다.
강사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98세에 시집을 내신 시바타도요 할머니의 <약해지지마>를 들었습니다.
<약해지지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마
양성교육을 받으면서 98세에 시집을 낸 시바타도요 할머니처럼
우리 또래강사 봉사단 2기 선생님들도 1기 선생님들 못지않게
꿈을 향해 한 발 내디딜 것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