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이 더욱 더 강렬해지고 있는 6월의 어느 날,
광교노인복지관의 '어울림텃밭'은 두번째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번 씽씽한 열무에 이어! 이번엔 맛좋은 감자를 수확하였는데요!!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속에서도 땅을 일궈내며 맛있는 녀석들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셨어요 !!
어찌나 열심히들 하시던지... 이마에 땀이 한아름 송글송글 맺혀있더라구요.. 죄송한 마음이 ㅠ.ㅠ
아니나 다를까요!? 무려..!! 80kg이 수확되었는데요!
어르신들이 흘리신 구슬땀은 감자의 '맛'을 더~욱 맛있게 만드는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감자 솎아낸다고 고르고 계시는 중♥ 바쁘다 바빠~~~)
장마가 지나고 나면 옥수수와 고구마도 수확하실거라고 하는데..!! 기대기대♬♪
그럼 세번째 결실이 맺어질 때 만나요! 응원해주세요!! '어울림텃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