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에서는
4월 5일(월)부터 우울형 어르신 47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키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우울형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우울감해소 및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집단이 아닌 개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콩나물키우기와 함께 감사제목을 적어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쑥쑥 자라는 콩나물을 보면서 우울감도 해소하고, 기쁨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 자란 콩나물을 수확해서 맛있는 콩나물무침을 했다고 보여주시는 어르신의 환한 미소에
코로나도 금세 물러날것 같습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광교노인복지관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