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돌봄 특화서비스에서는 2021년 9월 9일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2층 별실에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푸드테라피프로그램 1회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어르신들의 더 깊어진 우울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위해
1집단 6명, 2집단 6명 2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특화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을 통해 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푸드테라피프로그램은 특화서비스 집단프로그램의 하나로
다양한 색감의 과일과 채소를 이용하여 자신을 표현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치매예방 및 고독감, 우울 감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시키고
공통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이 서로 정서적 지지체계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앞으로 12주동안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푸드테라피프로그램을 통해
광교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