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에서는 8월 18일 14시에 1층 해실에서
대면 문화행사로 '섬 집, 엄마'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단체와 연계를 통해
'달다방 프로젝트' 공연팀에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본 공연은 오랜 세월 외면당하고 가려진 섬 사람들의 삶,
섬의 수호자들의 이야기를 마당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배우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은 재미와 감동을 선물받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문화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