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목)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영통분소에서 영통구 연대사업 마음드림박스의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0월 한달 동안 영통구 내 취약계층을 위해
500명의 자원봉사자 분들이 정성과 마음을 담아 45L 리빙박스를 채워주셨습니다.
채워진 '마음드림박스'는 수원시 내 필요한 복지시설에 전달되었고,
우리 광교노인복지관은 100박스를 후원받아 100분의 어르신들께 직접 전해드렸습니다.
마음드림박스를 전달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생필품들과 손편지를 받으시고 너무 행복해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주신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및 모든 자원봉사분들께 감사드리며,
광교노인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