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결식이 우려되는 60명의 어르신들께 매일매일 식사를 배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끼니 해결을 위해 우리 복지관의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등 여러 손길이 모여
밥/국/반찬을 열심히 포장하고, 안전하게 운전하여 직접 배달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식사를 받으시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복지관으로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식사를 포장하고 배달하는 과정이 때론 고되기도 하지만,
어르신들의 편지로 보람을 느끼며 힘을 내어 즐겁게 식사를 배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