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월), 복지관에 예쁜 카네이션이 깜짝 도착했습니다.
이 카네이션 바로바로!
복지관 박0희 회원님께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오신 꽃입니다^^
지난 3월, 사군자 온라인 수업을 들으셨다는 우리 회원님
수업에서 배운 실력으로 예쁜 꽃 그림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말씀을
화선지에 담아 마음을 전해주셨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복지관 직원들을 생각해 주시는 회원님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함께 힘이 불끈 나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광교노인복지관 직원들은 더 힘을 내어
어려운 지금 시기를 어르신들과 함께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