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돌봄 특화서비스에서는 2021년 7월 7일 광교노인복지관 내 문화나눔터에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프로그램 1회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어르신들의 더 깊어진 우울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위해
오전 6명, 오후 6명 2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특화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을 통해 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예치료프로그램은 특화서비스 집단프로그램의 하나로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공통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이 서로 정서적 지지체계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앞으로 12주동안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원예치료프로그램을 통해
광교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