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부모님!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합니다."
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5월 7일(금), '광교호수공원에서 만나는 어버이날 孝(효)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뵙는 일이 줄어드는 요즘,
복지관 인근에 위치한 광교호수공원에서
오랜만에 많은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날 만난 250명의 어르신들께는 광교지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후원해 주신 카네이션과
맛난 간식(떡 등)을 전해드렸으며 포토존 운영을 통해 카네이션을 들고 계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해드렸습니다.
오전에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에 행사장까지 찾아와 주신 모든 어르신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