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으로 아로마테라피를 ZOOM으로 진행하였습니다.
4가지의 아로마 향을 맡은 후 좋은 향 부터 순서대로 골라 이 향이 지금 현재 어떤 기분과 정서상태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들마다 각각 다른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명상을 하며 손으로 마사지하면서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여러가지 일로 자기자신을 잘 몰랐던 나의 몸과 마음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명상을 하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더우나 추우나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만나며 돌보시느라 고생하셨던 생활지원사 선생님
오늘만큼은 나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