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은 9월 2일(금)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회복 프로젝트 '사랑의 장보기' 4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곧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특별한 선물을 미리 드리기 위해 인파가 몰리지 않는 일정으로 행사를 진행하였고,
담당 생활지원사 및 어르신 총 2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선선한 날씨 속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였습니다.
장보기를 진행 중인 어르신 한 분께서는 '다음주가 추석인데 미리 선물을 받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씀하셨고,
또 다른 한 분은 '평소에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 수 없었던 물품을 살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고맙다'라고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회기는 본 사업의 후원처인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임직원과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의 어려움으로
다음 회기인 5회기에는 다시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계속적으로 '사랑의 장보기'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시며,
광교노인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