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관 이용자이신 이주희님께서 아들 이도경님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금2,000,000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던 아들 이도경님은
지난해 갑작스럽게 가족의 곁을 떠났고, 가족 모두 큰 슬픔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이주희님은 하늘나라에 있을 아들이 가장 기뻐할 일이라 여겨졌고,
특별히 어렵게 손자녀를 키우고 계신 조손가정을 돕도록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큰 슬픔과 고통 가운데에도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전해주신 이주희님의 가족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도움드리는 가정에 가족분들의 선한 의지를 전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여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후원금을 지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광교노인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