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시니어콰이어 아리솔 "창단연주회" 개최

광교노인복지관 광교시니어콰이어 아리솔이 11월 8일(수)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아리솔 단원 38명과 김은경 지휘자, 단월순 반주자와 함께 My Way라는 주제와

1부 가족, 2부 추억, 3부 도전의 테마로 90분간 감동의 무대를 꾸몄습니다. 무료 초청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소극장 500석 전석 매진의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성황리에 연주회를 마쳤습니다.

광교시니어콰이어 아리솔은 2016년 7월 창단하였으며 복지관, 지역 내 다양한 곳에서

무대에 올라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아리솔은 이번 창단연주회를 위해 7월부터 강행군 연습을 

진행하였는데요, 연주회에서 그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고 보는 이들에게 시니어의 가능성과 감동을

전달하여 관객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으며 관객 중에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500석 전석 매진, 시니어의 가능성과 감동을 전달한 이번 창단연주회를 통해

광교시니어콰이어 아리솔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로 뻗어나갈 앞으로의 활동에 건강한

밑걸음이 되리라 믿습니다. 광교시니어콰이어 아리솔을 기억해주세요! 응원해주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