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미디어 활용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해
3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광교 크리에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그동안 만들었던 영상의 제목이 되는 '썸네일'을 제작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캔바' 어플과, 컴퓨터를 활용하여 디자인 플랫폼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해드렸습니다.
7월 11일에는 특별히 사회복지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캔바' 어플을 활용하여 썸네일을 만들어보았고, 완성된 썸네일을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25일에는 컴퓨터를 활용하여 디자인 플랫폼 '망고보드' 사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핸드폰의 작은 화면으로 만드는 것보다 사용법이 편리하고, 다양한 소스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양하게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이론 강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1번의 교육로 익히기는 어려워서 다음 시간에 한 번 더 배우고 싶다"
"크리에이터 반에서 배워가는게 많아서 너무 재미있다"
등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해주셨습니다.
광교크리에이터는 영상 제작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열심히 숙지하여
우리 복지관의 홍보서포터즈로 활동해나갈 계획입니다.
광교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적응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