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일(목), 4일(금)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음악가락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외부 공연단을 섭외하였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에서 나온 실내국악단 악야자와 우리소리 바라지 공연단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실내국악단 악야자"에서는 

가야금 독주와 실내악 합주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과 민요를 주고 받으며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악야자 공연단에서는 어르신과 함께 버나돌리기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함께 한 어르신은 "이런 체험을 복지관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 날 진행된 "우리소리 바라지" 공연단은 "입고출신"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과 흥을 돋구며 추임새와 호응 등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관람한 어르신은 "이렇게 흥나게 즐기다보니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비싼 돈주고 봐야 할 공연을 이렇게 보고 가도 되는 지 모르겠네~"라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집으로 귀가하셨습니다~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주신 실내국악단 악야자, 우리소리 바라지 공연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신나는 예술여행 단체에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광교노인복지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