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으로서 환경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시민주체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플라스틱 병뚜껑 되살림 캠페인'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5일(목)~8월 16일(수)까지 광교노인복지관 지하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으며,
7월 18일(화)에는 환경교육 열린강의를 통해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복지관 회원분들을 모시고
'프레셔스 플라스틱’에 대한 이론교육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제작과정도 관람하였답니다.
▼ 환경교육 열린강의 '플라스틱 쓰레기의 재탄생'
▼ 대면 홍보에 나선 '소환지 서포터즈' 활동사진
▼ 모아온 플라스틱 병뚜껑을 분류하는 참여자분들
2023년, 환경을 지키기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되살림 캠페인에는 복지관 회원 어르신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경기도청어린이집, 월드마크빅스맘어린이집 등 200여명이 넘는 분들과 단체가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아진 플라스틱 병뚜껑은 총42kg(약15,000개)로 예비사회적기업 플라스틱 연구소 ㈜동네형에 전달하였으며,
색깔별로 모아진 병뚜껑은 ㈜동네형 작업실에서 화분, 도장, 열쇠고리, 컵받침 등 다양한 굿즈 및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될 예정입니다.
▼ 캠페인 참여자들이 보내주신 사진들
지역에서 지구까지, 세상을 바꾸는 작은 움직임!
선배시민 ‘소환지 서포터즈’와 함께 환경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