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29일(금) 봄비가 내리는 날, 

분관 두빛나래에서는 나눔행사 "이웃사랑, 달걀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똑똑, 이웃지킴이가 삼삼오오 모여 이웃들에게 전달할 달걀 갯수를 확인하고, 

해당 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항상 이렇게 이웃들을 위해 일해주어서 고마워요", 

"비도 오고 우울했는데 복지관의 선물과 이웃을 섬겨주는 똑똑이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을 열었을 때, 이웃들의 밝은 웃음과 함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각, 분관 1층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달걀 나눔이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1분기 마지막 수업이라서 뭔가 시원섭섭하게 복지관에 도착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되서 기분이 좋아요"

"오늘 그냥 복지관에 와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 왔는데, 행사를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총 2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본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나눔 선물과 감사메세지가 적힌 카드를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광교노인복지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