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2일(목) 분관 두빛나래에서는 달콤한 송편냄새가 한가득~ 났습니다!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송편빚기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서덕원 관장과 어르신들의 하하호호 즐거운 인사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김신우 과장의 진행을 통해 명절의 의미와
추석에 먹는 음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송편 빚기가 시작되었는데요~!
그 누구보다 전문가의 손길로 열심히 빚는 우리의 어르신들!!
"오랜만에 빚어봐요! 시어머님 계실 때만 빚어보고 지금은 사먹으니 지금 몇십년만에 해보는 것 같아요~"
"아니 요즘엔 진짜 형형색색으로 많이 하네요~ 너무 고와요"
자신만의 느낌으로 디자인으로 만들어내는 송편!
이번에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보았는대요~!
만든 송편 중 반은 이웃에게 전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마음을 먹고 만들다보니 오히려 내것보다
더 열심히 집중해서 꼼꼼히 꾹꾹 사랑의 마음을 눌러 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흥의 민족~ 공연이 빠질 수 없죠~!
광교노인복지관의 아름다운 소리의 우쿠렐레 동아리의 공연과
신명나는 소리의 사물놀이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언제나 옆에서 동행하는
광교노인복지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