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기도지부, 수원광교노인복지관 건강체험터 운영
- 최윤희 기자
- 승인 2017.05.12 00:42
[KNS뉴스통신=최윤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가 11일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건강체험터에서는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께 조갑주름 모세혈관 검사, 체성분검사, 영양상담등 본인의 건강상태 및 영양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경기도지부는 그동안 저소득 어르신 등 소외 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정혜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본부장은 "건협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희 기자 cyh66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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