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 만 60세 이상 대상 ‘어르신 즐김터’ 운영
강나훔 기자
2017년 07월 26일 수요일 제12면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어르신 즐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싯적 이야기’를 주제로 경기복지재단이 실시한 공모에 선정된 수원문화원과 수원 광교노인복지관, 민간단체 ‘예기’와 함께 남부권역 4개 기관에서 공동 운영된다.
다음 달 11일부터 14회에 걸쳐 실시되는 협업 프로그램 ‘과거를 회고하고 미래를 설계하다’ 강좌는 노인들이 자서전 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된다. 개별 강좌로는 뇌운동을 활성화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감성 손글씨 꾸미기 캘리그래피’와 ‘건강백세! 청춘요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별 프로그램 신청은 26~28일이며, 기획 프로그램 신청은 다음 달 23~25일로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www.gglec.go.kr)에서 하면 된다.
강나훔 기자 hero43k@kihoilbo.co.kr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싯적 이야기’를 주제로 경기복지재단이 실시한 공모에 선정된 수원문화원과 수원 광교노인복지관, 민간단체 ‘예기’와 함께 남부권역 4개 기관에서 공동 운영된다.
다음 달 11일부터 14회에 걸쳐 실시되는 협업 프로그램 ‘과거를 회고하고 미래를 설계하다’ 강좌는 노인들이 자서전 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된다. 개별 강좌로는 뇌운동을 활성화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감성 손글씨 꾸미기 캘리그래피’와 ‘건강백세! 청춘요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별 프로그램 신청은 26~28일이며, 기획 프로그램 신청은 다음 달 23~25일로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www.gglec.go.kr)에서 하면 된다.
강나훔 기자 hero43k@kihoilbo.co.kr
<저작권자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