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8 15:44
하나로TNS, 추석 앞두고 봉사활동 전개 광교노인복지관 방문 직접 송편 빚어
종합물류기업 하나로TNS는 지난 27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광교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추석 만들기’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직접 빚은 송편을 비롯해 휴지, 식용류 등 생필품을 수원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고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정연돈 대표이사는 “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행복한 기업문화 및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TNS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매칭그랜트 후원제도(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하는 제도)를 도입해 벽화그리기, 연탄나눔, 쌀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