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건강전문지킴이와 함께하는 건강교실 실시
본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각종 노인성질환 및 신체노화현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을 대상 실시된다. 치매발병 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초기 치매 증상 어르신들과 집단미술치료, 그룹운동, 영양의 통합건강관리를 실시하여 건강 증진을 위해 4개 전문분야 전문가(물리치료사, 상담사, 운동처방사, 영양사)가 통합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주체적 건강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저소득, 독거, 우울 등)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수원일보 & Suw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