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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IT기자단> 광교IT기자단,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과의 간담회
19-01-30 10:47 1,442회 0건
광교IT기자단,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과의 간담회

김영기 부단장l승인2019.01.26l수정2019.01.29 08:47

지난 25일(금)은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이 광교IT기자단을 초청하여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의미있는 날이었다.
이 만남의 자리는 조석환(광교1.2동) 도시환경교육위원장 주선으로 마련되었다.

오전 11시 30분에 광교노인복지관 한해영 관장을 비롯한 광교IT기자단 단원 13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서로 인사를 주고받은 후 조명자 의장은 "기자단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여러 행사장에서 열정적으로 취재하고 계시는 기자분들을 자주 만났습니다. 시니어로써 그렇게 취재활동하고 계시는 그 열정과 노력이 놀랍고, 수원시를 위해 많은 기사를 써주시고 적극 홍보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광교IT기자단 기자는 대가 없이 자원봉사하고 있으며, 그 운영에 있어서도 약간의 어려움이 뒤따르는 것으로 들어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기자분들께서 취재활동을 함에 있어 조그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의회 및 의원들 활동에 대해서도 많이 취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고 말했다.

이어 조석환 위원장은 "의장님은 광교IT기자단을 수원시의 자랑으로 생각하고 계십니다. 기사 내용이 세세하고 다양하며 특히 동영상까지 게재되는 점이 다른 기사와 차별되게 느껴지더군요. 이전부터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했지만 여의치 못했습니다.이번에 의장님께서 선뜻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시기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이 잘 성사되어 다행스럽습니다."고 말했다

김봉집 단장은 "조명자 의장은 세류1·2·3,권선1동 지역구 의원으로 3선의원입니다. 지난번 조의장님께서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으셨고 전국 군용비행기 소음피해지역 지방의회 전국연합회(군지련)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국방위원회와 면담하는 등 시민들을 위해 노심초사 고심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또한 조위원장은 주민들과 눈높이를 같이 하면서 낮은 자세로 임하는 점에 대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광교IT기자단은 2014년 6월에 시니어 기자단으로 출발했습니다. 복지관의 행사와 지역 행사, 시민들의 미담 등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의회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수원시의회 의정활동애 대해 조의장은 "수원시의회는 3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수원시 최초의 여성의장입니다. 지난해 7월에 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어 의정활동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과 수원시 승격 70주년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사도 써주시고 적극 홍보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고 했다.

이어 김영기 부단장은 "수원시의회 보도문을 지난해 3월에 처음 보도기사로 게재한 이래 현재까지 128편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예컨대 의사진행과정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기사화 할 경우 쉽게 시민들이 이해할 수도 있고 의회를 홍보하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김청극 부장은 "수원시의 역점사업인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관련 조원시장이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협중잉회와 새마을금고가 이사갔으며 최근 중형마트가 입점하는 바람에 장사에 지장이 많다고 상인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고 말하면서 의회에서 검토해주기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한해영 관장은 "우리 기자단은 따뜻한 소식과 지역의 미담을 많이 게재하고 있습니다. 기자분들의 기사작성 능력, 동영상 편집 등 그 역량이 놀랍습니다. 의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저희 기자단 자체적으로도 구독자 수를 늘여 파급효과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하면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후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의장을 들러보았다.

수원시는 인구 125만으로 기초지자체 중 가장 큰 도시이다. 이에 걸맞지 않게 수원시의회는 아직도 독립된 의회청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수원시에 더부살이 하고 있는 셈이다. 특례시가 될 때를 대비해서라도 독립된 의회청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사진: 장신홍 고문

동영상: 안숙 부장

김영기 부단장  krss43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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